안녕하세요

입소문의 하려고합니다

올해 32살이고요 11살된 딸아이 18개월된 딸아이르 두고있습니다

큰아이는 현재 친정엄마께서 돌보고있는상태이고요 작은 아이만 데리고있습니다

첫아이도 결혼사기로 이혼을하고 둘번째 재혼을했지만 또 똑같은 상황입니다

아이가 태어났는데도 가장이라는 사람이 돈을 벌생각을 전혀하지안아서 아이낳고 바로

식당일을 나갔습니다.. 그렇게 2년을 넘게 제가 벌어 생활을 했는데 사고라도 안치면 다행인데.... 현제 방도 남편 지인이 동생분이 백만원 빌려주어서 작은 원룸을 얻어 아이와생활을 하지만 보증금이 작다보니까 월세가 43만원이나 됩니다.. 버는돈이 절반이 나가는거지요..그런데 동생분도 사정이 안좋은 일이있다고 방을 혹시 비울수있냐고 합니다

먹는것보다 정말 아이하고 여기저기 이사안다니고 안정되게 살 조금만한 방한칸이라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몇일전 동사무소에서 연락이와서 가보니 모자원을 애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있는곳을 알아내서 연락을 했습니다.. 자기가 사람이면 이마저도 해주겠지요.. 월요일날 이혼을 해준다고합니다.. 이혼을하고 얼마정도 있다가 모자원에 입소 신청을 할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정말 1년에 이사를 6번이나 다니니 일도 일용직 밖에 못하고 아이가 울면 또 이사 갈까봐 한시간 넘게 엎어서 재우고합니다..

이제는 아이와 안정되게 살수있게 도와주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