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백산 / 이사장 인사말
www.haeorumville.or.kr
사회복지법인 백산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
해오름빌에 관심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오름빌은 6.25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군·경미망인과 참화로 피난 중에 남편이 사망하고 어린자녀들과 생계가 어려운 모자가정들을 위해
기독교정신에 입각하여 1953년 3월 이백산 장로님께서 설립하셨습니다.
당시 시설명칭이 해방모자원으로 시작하였으나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를 수용하여 생활인들의 낙인감을 해소하고자 2007년7월 시설명칭을 해오름빌로 변경하였고
설립자 고 이백산 장로님의 뜻을 기리는 의미에서 법인명을 백산으로 명명하였습니다.
고아와 과부를 그 환란 중에 돌보라는 말씀을 실천하고자 이백산장로님께서 이룩하신 고귀한 뜻을 받들어
모자보호사업을 충실히 계승발전 하고자하는 책임감에 늘 고심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사회, 변화되어가는 시대에 맞추어 경제적 빈곤과 가족해체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활자립 할수있는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며 개발하는데
저의 능력의 한계와 부족함으로 이루지 못함이 많아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다행인 것은 서울 용산 중심지역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원활하고 많은 고급인력의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있어
다양한 맞춤형 전문복지서비스로 1:1교육을 지향하는 바램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해오름빌은 어두운 곳에서 눈물짓는 모자가정을 위해 밝은 햇빛이 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그동안 끊임없이 사랑과 관심을 주시고 성원해주신 후원자님, 자원봉사선생님들, 사회복지 관련업무 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회복지법인 백산 이사장 배 경자